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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좋은 의미로든 본인쁜 의미로든)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롤랜드 에머리히했습니다.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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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평점:6점(오락성 7점, 작품성 5점)​ 당 1은 이 화요일 1(3개 1)CGV, 대구 칠곡에서 관람하고 온<미드웨이>의자 트리를 하고 보겟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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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제가 직접 보고 느낀 <미드웨이>는 과연 어떤 작품이었는지, 늘 예쁘지 않은 것처럼 최근부터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본 포스팅은 필자의 취향과 소견이 반영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작품에 대한 소감은 시비의 흑백논리가 아니라 개인의 취향과 취향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뿐입니다. 필자의 리뷰가 본인의 감상과 달리 소음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비난 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은데, 부디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씩씩하고 성숙한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합리적인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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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진주만 공습을 대규모로 재현해 관객의 이목을 스크린에 집중시키려 했습니다.​ 하나 937년 겨울, 도쿄에서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과 올드 T. 레이튼이 본인 느탄 대화를 통해서 태평양 전쟁 발생 원인을 피상적으로 짤막하게 언급한<미드웨이>은 바로 바로 진주만 공습이 하나오낭 하나 94나이, 하나 2월 7개의 하와이에서 관객들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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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슬프게도) 미 해군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함선으로 기억되는 USS 아리초나호를 카운데우에 진주만 공격을 묘사하고 있었죠. (참고로, 진주만 공습 당시 USS)조 나호은 전체 선원 1,511명 중 1,177명이 숨졌 슴니다.)​<미드웨이>은 USS애리조나 호의 로이 피어스 중위와 수병 설리 외에도 긴 전체 부지 1일본의 침공을 경고했으나 묵살된 정보 장교, 에드윈 레이튼 중령, 미드웨이 해전에서 크게 활약한 리처드'딕'베스트 대위의 아내와 딸 등의 시선을 활용하고 진주만 공격을 다양한 관점에서 묘사하려는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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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은<진주만>(200하나)처럼 로맨스를 강조합니다. 그 본인<라이언 1개를 찾기>(하나 998)처럼 짙은 휴머니즘을 담지 않았습니다.물론 영화 곳곳에 전우애기나 가족애기에 대한 묘사가 등장하긴 하지만 하본인과 함께 피상적이고 단편적이고 파격적이며 모호한 형태로 짧게 묘사될 정도였으니 그에 따른 감흥은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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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서사시 가운데 연출보다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태평양전쟁 초기의 주요 전투를 재현하고 실화가 지닌 힘에 의존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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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 공격(하나 94나이, 하나 2월 7초)으로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뒤 인류의 전쟁사 최초의 항공 모함 간 항공전(원거리에서 함재기만을 이용하는 전투)산호해 전투(하나 942년 5월 4첫~8최초)를 지나 태평양 전쟁의 전황을 뒤엎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미드웨이 해전(하나 942년 6월 4첫~7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전투 카웅데우에서 재현했고 밀리터리 마니아, 그 중에서도 특히 태평양 전쟁을 그에은츄은 아하 시는 것은 적지 않은 만족감을 줄 가능성도 있어 보인<미드웨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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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태평양전쟁 당시 맹활약한 SBD 돈트리스 폭격기 특유의 급강하 폭격 장면은 밀리터리 마니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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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무리 역사가 이야기라고 해도 전투 외에는 비슷비슷한 서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아무래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저품질은 아니지만 최근 제작된 다른 영화와 비교할 때 CGI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태평양전쟁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관람했을 경우 비등한 전투장면을 반복할 뿐이라는 점 등 (개인의 성향과 기호에 따라) 작품에 대한 관심과 몰입을 크게 저해할 수 있는 불안요소가 늘 존재하는 <미드웨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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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직접 보고 느낀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에서 미드웨이 해전에 이르기까지 태평양전쟁의 초기 진행정세를 별다른 미사여구 없이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었습니다.무모했던 Japan과 안일했던 미국에 의해 발발한 태평양전쟁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의 부재라든가, 태평양전쟁의 전설 중 하나인 항공모함 USS 요크타운의 기적 같은 활약상에 대한 묘사가 생략된 것 등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러닝타이더의 한계라든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연출기조 등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부분이라 전반적으로는 별다른 실망감 없이 무난히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다만, 태평양 전쟁에 대해 사전에 지식 없이 관람하셨을 경우, 같은 전투 장면을 반복하는 지루한 영화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관람하시기 전에 미리 양해 바랍니다.그럼, 저는 이쯤에서 <미드웨이>의 리뷰는 모두 끝납니다. 모두 배려와 즐거운 메인 내용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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